
쉬인라이브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쉬인라이브 제1방송국을 기점으로 지난 6월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쉬인라이브는 제조ㆍ생산자에게는 유통망 확장 기회 제공, 셀러에게는 상품 소싱부터 배송ㆍ반품 관리, 24시간 운영 가능한 23개 독립 스튜디오 지원으로 판매 비용 부담 해결,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는 3단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셀러 등록 시 자동 생성되는 전용 쇼핑몰 시스템이 특징으로, SNS에 URL만 연동하면 상품 선택부터 CSㆍ배송 등 모든 과정을 플랫폼이 지원한다. 이로 인해 초보 셀러도 부업 또는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K패션ㆍK뷰티ㆍK식품 등 국내 우수 제조사들은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도 확보했다.
쉬인라이브 관계자는 “거대 플랫폼 중심의 유통 구조를 넘어 개인이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겠다”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혁신을 강조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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