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만장한 ’원작 바꾸기‘의 주역들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5인방의 유쾌한 휴식 모멘트가 공개됐다.
예측불허 전개로 후반부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것.
여기에 원래의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 분),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까지 얽히고설킨 관계가 더해지고 있어 이들이 과연 어떤 결말에 도달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배우의 돈독한 팀워크를 짐작게 하는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극 중 새로운 사랑의 작대기를 그려 운명을 뒤엎고 있는 서현과 옥택연은 카메라 밖에서도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로맨스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들의 찰떡 호흡을 실감케 한다.
이어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까지 합류한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에너지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다정한 포옹은 물론 애정 어린 눈 맞춤과 익살스러운 손 인사까지 서로를 자연스럽게 챙기는 모습에서 찐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9회는 오는 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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