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과 90세 엄마의 동안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20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 배우 예지원이 90세 어머니와 더부살이를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화제를 끌었다.
방송에서 예지원은 어머니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며 소금물과 사과케일주스를 만들어 마셨다. 시청자들은 "저게 동안의 비법인가", "동안일 수밖에 없는 비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의 어머니는 “우리는 하루에 30분만 같이 있어야 한다”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짧지만 깊은 유대감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한편, 예지원은 최근 영화 촬영을 마쳤으며 드라마, 예능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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