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뒤를 이을 YG의 차기 신인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가 오는 28일 0시에 공개된다.
이에 많은 K팝 팬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앞서 양현석 프로듀서는 직접 나서 “현재 남자 그룹과 여자 그룹이 데뷔 준비 중에 있다”고 YG 신인 발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여자 그룹의 경우 일찌감치 4인조로 멤버 구성까지 마치며 속도감 있는 론칭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다.
YG는 4명의 멤버들의 연습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에 대해 양 총괄은 “있는 그대로 실력을 보고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귀띔하며 자신감을 비쳤다.
무엇보다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와 글로벌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를 잇는 차기 그룹 등장의 신호탄인 만큼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낼 멤버는 누구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YG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마스터플랜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강화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및 대규모 월드투어,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앨범 발매 등과 더불어 신인 론칭 등에 속도를 내며 IP를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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