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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아카데미’ 윤소희 힌트 발견

한효주 기자
2025-05-28 1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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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브레인 아카데미’ (제공: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의 첫 석학으로 출연한 유현준 교수가 ‘브레인 6인방’에게 “지성인들이 맞네”라며 극찬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에서는 유현준 교수가 ‘건축 마스터’로 첫 등판해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에게 ‘건축’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퀴즈를 내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첫 퀴즈 출제자로 나선 ‘건축 마스터’ 유현준 교수 하버드대 출신으로 국내외 30여개의 건축상을 휩쓸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건축계 아이콘’인 만큼, 다양한 건축 퀴즈와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대거 방출한다. 

특히 그는 여러 건물들 중에서 파리의 한 유명 건축물을 찾는 문제를 출제해 ‘브레인 6인방’을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리는데, ‘영재 브레인’ 겸 ‘막내’ 윤소희가 출제자조차 알아채지 못한 뜻밖의 힌트를 발견해 모두를 소름 돋게 한다. 

이에 황제성은 “소희씨가 유일무이하네~”라며 찐 감탄하는데, 과연 윤소희가 힌트를 통해 정답까지 맞힐 수 있을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유현준 교수의 표정을 계속해서 살피던 중, “교수님이 망했다는 표정을 지으셨다”며 ‘매의 눈’을 가동한다. 이에 유현준 교수는 “다들 추리를 정말 잘 하신다. 지성인들이시다”라고 인정하는데, 과연 유현준 교수의 극찬을 받은 ‘브레인 6인방’의 추리력이 어떤 수준일지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전현무는 ‘건축물의 높이’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눈대중’ 꼼수를 가동한다. 알고 보니 직접 피라미드를 다녀온 경험을 십분 살려 문제 풀이에 열정을 쏟은 것. 급기야 그는 ‘과학 브레인’ 궤도의 추론을 그대로 ‘복붙’하는 ‘쌔비지’ 행동까지 감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황제성은 “앵무새인 줄 알았다”며 깨알 디스해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분위기 속, ‘브레인 6인방’을 과몰입시킨 유현준 교수의 흥미로운 퀴즈와 건축 이야기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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