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이 이번에도 영화가 아닌 광고로 다시금 모습을 비췄다.
광고에서 원빈은 역시나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우린 바꿀 거예요”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세상”이라며 직접 내레이션도 도맡았다.
원빈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던 모 커피 브랜드와 계약이 종료된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던 상황. 팬들은 그의 등장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원빈은 지난 2010년 8월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하지 않다. 2015년에는 배우 이나영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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