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허용별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3일 오후 6시 새 싱글 '이게 뭐냔 말이야'를 발매한다.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최진혁이 출연해 허용별을 지원사격했다. 12년 만에 뮤직비디오 연기에 나선 최진혁은 오래전부터 세 가수의 팬이어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 이별을 겪은 남자의 쓸쓸함과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의 연기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허용별의 세 멤버가 카메오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 전주, 서울에서 전국투어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시즌2 - The War of Vocalists II(더 워 오브 보컬리스트 투)'를 성황리에 마친 허용별은 신곡 '이게 뭐냔 말이야' 무대를 깜짝 선공개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허용별은 이번 신곡 '이게 뭐냔 말이야'를 통해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은 물론,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허용별의 새 싱글 '이게 뭐냔 말이야'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허용별은 부산, 천안, 대구, 광주, 고양, 인천, 대전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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