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보이그룹 비보이즈(BE BOYS)가 악동 꾸러기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비비드한 공간을 배경으로 악동 꾸러기로 변신한 타쿠마, 민준, 학성, 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하고 시크한 룩과 귀여우면서도 반항적인 눈빛이 어우러져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반창고와 상처 분장,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과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로 와일드하고 힙한 느낌을 강조, 장난기 가득한 악동 꾸러기의 탄생을 알렸다. 네 멤버에 이어 오는 9일부터 구현과 원천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데뷔를 알린 비보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1’은 비보이즈의 세계관을 여는 첫 페이지이자, 그들의 존재를 알리는 첫 번째 서막으로, 서툴지만 용기 있고 엉뚱하지만 진심을 담은 4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비보이즈는 ‘우리는 존재한다, 그리고 증명한다’라는 의미로, 타쿠마와 학성, 원천은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1)’, 윤서는 Mnet ‘빌드업’, 구현은 MBC ‘소년판타지 시즌2’ 등 데뷔 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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