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고급빌라 주인이 됐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3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소재 전원주택형 고급빌라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1가구를 42억원에 매입했다.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전원주택형 고급빌라다. 2023년 5월 준공했으며,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펜트하우스 두 채를 포함한 총 8가구로 구성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8월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52억원에 매입했다. 추자현도 35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나나는 다음 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한 소설이 완결된 날 작품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독자(안효섭)는 소설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한다. 나나는 독자의 동료 정희원을 맡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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