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전역 앞두고 사복 셀카 공개

뷔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깜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역을 앞두고 사복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뷔는 오는 10일 만기 전역 예정이다. 리더 RM 역시 같은 날 전역한다. 멤버 지민과 정국은 하루 뒤인 11일 전역이다. BTS 멤버 전원이 차례로 군 복무를 마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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