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독특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한 포장마차 입구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와 헐렁한 바지 차림으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그녀는 '발가락 신발'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한 이효리는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던 그녀는 지난해 서울 평창동의 60억 원대 주택으로 이사해 화제가 됐다.
또한 이효리는 상업 광고 복귀 후 5개월 만에 42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