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재가 브이로그로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다.
브이로그 속 김희재는 ‘더 트롯쇼 IN JAPAN’ 무대를 위해 일본 오사카를 찾아 고기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송민준, 황윤성과 일본어로 짧게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케미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브이로그에는 김희재의 숨은 열일이 빛을 발했다. 김희재는 대기실에서 일본어로 준비한 ‘더 트롯쇼 IN JAPAN’ MC 소개 멘트를 연습하는 건 물론, 듀엣 무대를 함께 꾸몄던 일본의 국민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와 인터뷰도 가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희재는 “여러분께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일본어 공부도 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가수 김희재가 되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라며 무대 뒤에서도 여전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더 응원하고 싶어졌다”, “유창한 일본어에 감동이다”, “믿고 보는 브희로그” 등 반가워하는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브이로그로 소통 중인 김희재는 SBS Life ‘더 트롯쇼’와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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