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원이 2025년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2일 발표한 ‘2025년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준원이 1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손석구가 2위, 강하늘이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정준원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안정적이다’, ‘친근하다’, ‘매진하다’가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키워드 분석에서는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팬미팅’, ‘구도원’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주목할 점은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정준원이 91.72%라는 압도적인 긍정 비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대중들이 그의 연기와 캐릭터에 대해 매우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상위 10위는 정준원을 필두로 손석구, 강하늘, 안재욱, 고윤정, 박보검, 이준영, 박지훈, 엄지원, 이재욱 순으로 집계됐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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