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형제 양세형·양세찬이 직접 기획한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국내 최초 형제 버라이어티쇼 ‘2025 양세브로쇼’를 개최한다.
'양세브로쇼'는 단순 출연을 넘어 두 형제가 직접 공연의 기획부터 구성, 연출까지 전면에 나선 프로젝트다. 예능과 스탠드업 코미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번 공연은 120분 러닝타임 동안 인터미션 없이 밀도 있게 이어진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무대 위 유쾌한 실험과 색다른 시너지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6월 13일(금) 오후 7시부터 NOL티켓(인터파크)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은 8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두 차례 진행된다.
양세형·양세찬은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팬층을 쌓아왔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이번 '양세브로쇼'를 통해 방송과는 또 다른 라이브 무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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