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 모델 심하은의 딸 'AP 심리학' 시험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AP 심리학은 미국 칼리지보드에서 주관하는 고등학교 심리학 교육 과정 및 표준화 시험.
이어 심하은은 "아시아 최연소 5점일 거란 지인 말. 5점 만점. 우리 딸이 받으니 난 쉬운 건 줄 알았던 이 못난 엄마. 메뉴 바꾸러 갑니다"라며 "꿈을 향해. 딱 기다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심하은은 지난 5월 존스홉킨스 영재 시험에 합격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장녀 이주은 양과 2020년 이란성 쌍둥이 이태강 군, 이주율 양을 얻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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