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측이 배우 박보검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하차설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오늘(8일) 오전 붉어진 박보검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하차설에 KBS 측은 “박보검의 하차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KBS에서 방송되는 심야 음악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첫 번째 MC 박재범과 함께 ‘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가 MC로 나섰다. 이후 지난 3월에는 박보검이 이영지의 바통을 넘겨 받았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굿보이’의 주연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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