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째즈가 신곡 ‘한잔의 노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사랑과 이별,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블루스 발라드곡”이라며 “소울 짙은 가창력을 지닌 조째즈는 담담히 말하듯 내뱉는 창법으로 곡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조째즈는 지난 1월 공개한 ‘모르시나요’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신곡은 ‘모르시나요’를 작사, 작곡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했으며, 뮤직비디오 주연은 배우 김남길이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공개일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조째즈는 오는 20일과 27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벤과 함께 공연하는 합동 콘서트 ‘2025 벤 & 조째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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