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5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4연승 가왕 곰발바닥’ 이예준,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감성 보컬리스트’ 어반자카파 권순일,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만찢 비주얼’ 드리핀 차준호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한편,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연기를 선보이며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이자 ‘국민 사랑꾼’ 최수종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배우 최수종과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최수종의 이름이 거론되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뜨거운 추리가 이어졌다.
또한, 특유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현영이 오랜만에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최근 가면 명 ‘버스 안내원’으로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간 그녀는 판정단 석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활력을 더했다. 특히, 예측 불가한 추리와 독특한 심사평을 선사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가왕 ‘앤틱 거울’을 추격하는 8인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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