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6일 극장 개봉을 앞둔 ‘존 윅 유니버스’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발레리나’에 ‘존 윅’ 시리즈 번역을 맡았던 번역가 황석희가 참여해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2D 상영뿐만 아니라 4DX, Dolby Cinema까지 영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관 상영 확정 소식으로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탁월한 액션 감각을 뽐낸 세계적인 스타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새로운 킬러 ‘이브’ 역을 맡은 ‘발레리나’ 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겹치는 타임라인으로 알려져 ‘존 윅’ 시리즈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과 더불어 프로듀서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존 윅’의 전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으로 참여해 주요 액션씬 촬영을 진두지휘했으며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의 각본을 맡았던 셰이 해튼이 각본으로 참여해 ‘존 윅’ 세계관의 고유성을 지키는 동시에 더욱 참신하고 확장된 ‘존 윅 유니버스’를 탄생시켰다.
또한 ‘존 윅: 리로드’, ‘존 윅 3: 파라벨룸’ 등 기존 ‘ 존 윅’ 시리즈를 번역한 믿고 보는 번역가 황석희가 ‘발레리나’의 번역 역시 도맡아 ‘존 윅’ 세계관을 이어간다. 번역가 황석희는 ‘데드풀’, ‘스파이더맨’, ‘나이브스 아웃’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각 영화의 색깔을 살린 말 맛나는 대사와 센스 있는 초월 번역으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번역가이다.
한편 ‘존 윅’ 시리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더 커진 스케일과 진화한 액션으로 확장한 ‘존 윅 유니버스’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8월 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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