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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절대 동안’ 90세 엄마와 티격태격 ‘찐모녀 케미’... “엄마 집인데 왜 자꾸 고치래” 폭발

이다미 기자
2025-05-19 17:58:41
예지원, ‘절대 동안’ 90세 엄마와 티격태격 ‘찐모녀 케미’…“엄마 집인데 왜 자꾸 고치래” 폭발 (제공: 솔로라서)
예지원, ‘절대 동안’ 90세 엄마와 티격태격 ‘찐모녀 케미’…“엄마 집인데 왜 자꾸 고치래” 폭발 (제공: 솔로라서)

배우 예지원이 예능에서 ‘현실 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5월 2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20회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90세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은 “부엌을 유럽풍으로 바꾸고 싶다”며 인테리어 욕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어머니는 “내 집인데 왜 자꾸 고치래~”라며 발끈한다. 예지원은 엄마에게 혼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현실 모녀’의 티키타카가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예지원, ‘절대 동안’ 90세 엄마와 티격태격 ‘찐모녀 케미’…“엄마 집인데 왜 자꾸 고치래” 폭발 (제공: 솔로라서)

또한 예지원의 어머니는 90세의 나이와 달리 정정하고 절대동안의 미모를 자랑한다. “6.25를 경험했다”는 예지원의 어머니는 주름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세련된 말투로 제작진은 물론 스튜디오 MC들까지 감탄하게 만든다고.

한편, 예지원이 꺼낸 인테리어 제안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모녀의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하루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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