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 ‘Soar’(소어)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도영은 두 번째 앨범 ‘Soar’ 발매를 기념해 6월 6~8일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익선(누디트 익선)에서 ‘Listening Experience’(리스닝 익스피리언스)를 개최, 수록곡 일부 음원 청음과 곡의 무드를 형상화한 예술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형 음감회로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앨범 콘셉트를 표현한 조형물 및 예술 작품을 음원과 함께 감상하는 시청각 세션, 팬들이 직접 편지를 쓰는 참여형 공간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음악과 감성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전시 공간 조성을 위해 프로젝트팀 필굿, 장진승 작가, 연누리 작가, 김다희 디자이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도영의 음악 세계를 예술적으로 확장하고 감성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을 완성했다.
아울러 6월 6일에는 ‘Listening Experience’ 현장에서 도영이 직접 참여하는 청음회도 열릴 예정으로, 앨범 전곡을 함께 들으며 각 곡에 대한 코멘트를 전하고 팬들과 앨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2-16 2층에는 도영이 꿈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여정을 공간으로 구현한 ‘도영의 방’이 운영된다.
한편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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