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공개 직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대한민국 데일리 순위 1위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탐색전을 끝낸 모태솔로들이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시작한다.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오늘(15일) 설렘도, 감정도 휘몰아칠 4-6회를 공개한다.
‘썸’도 ‘설렘’도 보법이 다른 경험치 제로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에 온라인 반응도 폭발했다. 공개 직후 온라인 게시판 및 SNS에서는 “원래 연프 하나도 안 보는데 너무 도파민 터짐”, “확실히 일반 연프랑 느낌 달라서 재밌음”, “다른 연프는 다들 베테랑이다 이런 느낌인데 모솔 연프는 너무 공감가고 코미디 보는 느낌”, “썸메이커도 진짜 잘뽑음 내가 하고싶었던 말도 다 해주고 중간중간 툭툭 치고 나오는데 웃김”, “남녀 같이 가서 저렇게까지 자기 롤러만 타는 사람 처음 봄 근데 모솔이라 귀여움” “날 것의 연프를 보고 싶었는데 딱 이거네”, “패널들이 재밌음. 자기 담당 애들 진심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거 같고”등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오늘(15일) 공개되는 4-6회에서는 탐색전을 마친 모태솔로들이 썸메이커들도 놀라게 할 직진을 시작한다. 서인국과 이은지가 “쟤 모태(솔로) 아니야”, “쟤 덱스라니까”라고 감탄한 플러팅 장인(?)이 등장한다고. 여느 ‘연프’처럼, 복잡다단한 애정의 흐름 또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강한나와 카더가든이 “전쟁 시작이다”,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으니 목숨 걸어야지”라고 리액션 폭발한 더블 데이트도 공개된다. 같은 상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은 모태솔로들의 예측 불가한 신경전, 엇갈린 러브 라인에 오열 퍼레이드 속출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긴장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조욱형 PD가 “사랑의 기승전결이 이 안에 다 들어있다”라고 말한 가운데 김노은 PD는 “가장 설레는 순간들이 많은 회차이자, 눈물과 후회도 공존하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4-6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원승재 PD 역시 “고백, 마음 확인, 엇갈림, 착각, 눈물 등 숨겨왔던 감정이 새 나가기 시작한다”라고 덧붙여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모태솔로들의 설레는 직진을 예고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4-6회는 오늘(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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