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로 잘 알려진 래퍼 노엘(장용준)이 힙합 스타 칸예 웨스트의 내한 공연 취소 소식에 감사함을 표했다.
노엘은 19일 칸예 웨스트 내한 공연 주최사 쿠팡플레이 측이 공지한 콘서트 취소 소식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쿠팡플레이 측은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칸예는 당초 이달 3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유럽의 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인 지난 8일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해 논란이 됐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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