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의 돌잔치에 참석해 준 지인들에게 선물한 답례품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새하얀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돌쟁이 아들 우인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황보라는 "우인띠 돌잔치 선물 당첨"이라며 답례품으로 자연산 돌미역 세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돌미역 세트는 한 상자 기준 15만~20만원대에 판매되는 고급 제품으로, 돌잔치 답례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2022년 11월 배우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황보라는 지난 해 5월 난임을 극복하며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응원을 받아 왔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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